뜨랏 신공항 New Airport in Trat
뜨랏 신공항 New Airport in Trat
태국 동부 지역 뜨랏 지방에 들어선 뜨랏 공항이 지난 3월 31일 개항했다.방콕항공사의 세번째 공항으로 캄보디아 국경과 타이만 사이에 위치한 뜨랏공항은 2819㎡의 대지 위에 건설됐으며 인근지역은 울창한 밀림과 초원 및 산악지대,해변 등이 둘러처져 있다. 이곳은 특히 캄보디아와 태국을 오가는 무역의 중심지로 앞으로의 역할이 기대된다.
지난 2001년 건설이 시작돼 건설비로 3억6000만 바트가 소요됐으며,이 지역의 전통 건축 양식 등이 공항 곳곳에 베어있다. 첫 운항은 4월 18일 시작됐으며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금요일,일요일마다 방콩∼뜨랏간 항공편이 운항한다.
방콕에서 뜨랏공항행은 오전 8시1분,오후 3시40분 두차례 운항하며,뜨랏공항에서 방콕행은 오전 9시30분과 오후 5시 두차례 운항한다. 운항 거리는 320㎞로 운항 소요 시간은 45분.그 동안 차로 4∼5시간을 달려야 하는 불편이 크게 개선됐다. 항공 운임은 편도 1,800바트,왕복 3,500바트이며,방콕공항에서의 이용료는 50바트,뜨랏공항의 이용료는 200바트다.
태국 동부 지역 뜨랏 지방에 들어선 뜨랏 공항이 지난 3월 31일 개항했다.방콕항공사의 세번째 공항으로 캄보디아 국경과 타이만 사이에 위치한 뜨랏공항은 2819㎡의 대지 위에 건설됐으며 인근지역은 울창한 밀림과 초원 및 산악지대,해변 등이 둘러처져 있다. 이곳은 특히 캄보디아와 태국을 오가는 무역의 중심지로 앞으로의 역할이 기대된다.
지난 2001년 건설이 시작돼 건설비로 3억6000만 바트가 소요됐으며,이 지역의 전통 건축 양식 등이 공항 곳곳에 베어있다. 첫 운항은 4월 18일 시작됐으며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금요일,일요일마다 방콩∼뜨랏간 항공편이 운항한다.
방콕에서 뜨랏공항행은 오전 8시1분,오후 3시40분 두차례 운항하며,뜨랏공항에서 방콕행은 오전 9시30분과 오후 5시 두차례 운항한다. 운항 거리는 320㎞로 운항 소요 시간은 45분.그 동안 차로 4∼5시간을 달려야 하는 불편이 크게 개선됐다. 항공 운임은 편도 1,800바트,왕복 3,500바트이며,방콕공항에서의 이용료는 50바트,뜨랏공항의 이용료는 200바트다.
'태국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19세기말-21세기초 태국 왕권의 지속성과 변화 (0) | 2008.01.28 |
---|---|
세계화와 태국의 시민사회 (0) | 2008.01.28 |
태국에서 일하는 라오스인 (0) | 2008.01.28 |
남부의 말레이계 타이인들 (1) | 2008.01.28 |
상속세가 없는 나라 (0) | 2008.01.28 |